짜왕
요즘 짜왕이 맛있다는 말에 마트에서 짜왕을 사다가 집에 놨습니다
원래는 짜파게티를 항상 사서 먹곤 했는데
요즘 너도나도 짜왕 먹어봤냐는 분위기라 사서 먹었습니다 ㅋ
주말에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광고가 있듯이
주말엔 역시 라면 한번 먹어줘야하기에
집에 있는 라면 중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 짜왕 당첨 ㅋㅋ
짜왕 맛있게 끓이는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저는 짜파게티를 끓일때 꼭 이렇게 끓여서 먹고 있어요 ㅋ
혼자가 아니기에 짜왕 두개 ㅋㅋ
짜왕 맛있게 끓이는법은
역시 조리법에 나와있는 그대로 끓이는게 제일이라죠 ㅎㅎㅎ
물을 끓이는 동안 짜왕 봉지를 뜯어주었습니다 ㅋ
무엇보다 면발이 굵직한게 맘에 들더군요
짜왕 스프와 후레이크 등등
먼저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한번 푹~~끓여줍니다
조리법에는 5분가량 끓여주라고 나와있어요
오~ 좀 끓은 거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물을 반만 버리고 좀 많이 남기는 편이에요
저는 이렇게 끓여서 많이 먹어요
가끔 밖에서 짜파게티를 끓일때는
일부러 물을 적게 넣고 끓인 후 물을 안버리고 졸여서 먹는 스타일이거든요
물 많은 거 보이시죠..
이 상태에서 스프를 넣어준 후
중간불에 면도 익히면서 졸여주면 되겠습니다
천천히 졸이면서 스프를 섞어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지만...
면도 충분히 익어가면서 스프 역시 골고루 맛나게 잘배였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짜왕 완성~
짜왕 한입~
윤기가 좌르르한게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면을 다 먹고 밥도 한숟가락 비벼서
한그릇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짜왕 정말 맛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짜파게티와 비슷한데 면은 짜왕이 더 괜찮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짜왕을 먹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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