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베아르시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 도농동에 위치한 베아르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기 주변은 거의 다 가봤는데요
대체적으로 음식맛이 중요한 돌잔치는 도농 베아르시가 제일 괜찮다는 말이 많습니다
저는 구리에서 돌잔치를 했지만 그닥 뭐~썩 괜찮은 곳은 없어요 ㅋㅋ
도농 베아르시가 주차장이 좀 협소하다는 느낌 말고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 곳이에요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넓게도 잡았지만 사람 참 많이 오더라고요 ㅎㅎ
축하인사 적어주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두개 홀을 같이 잡고 넓게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자리도 여유있고 참 좋았어요
음식 떠 먹다가 사회자 목소리가 들려서ㅎㅎㅎ
돌잡이까지 보고..
먹을거 찾아 나갔습니다
이건 돌잡이 하기 전에 찍었던 ㅎㅎ
돌잡이가 끝나고 찍은 사진
확실히 손님이 많이 빠지더군요 ㅎㅎ
좋아하는 거 골라서 먹었습니다
음식 나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도농 베아르시는 저도 꽤 많이 와봤던 곳인데
인테리어도 바뀌고 음식맛도 같이 좀 바뀐 거 같아요 ㅋㅋ
예전보단 별로였던 ㅎㅎㅎ
그래도 주변에 다른 곳보단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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