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브룩스 안장
브롬톤을 순정 그대로 타면서 다니다보니 언젠가부터 브롬톤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처음 탔을 땐 별로 없어서 타고 가다가 서로 반가움에 눈인사하곤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지금은 자기 개성에 맞게 꾸미고 다니는 브롬톤이 많다보니 저도 안장과 그립은 갈아줘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나에게 맞을 거 같은 브룩스 안장과 그립을 구매했습니다
택배 올 때가 제일 반가워요 ㅎㅎㅎ
꼼꼼하게 포장 ㅎㅎㅎ
제가 구매한 제품이 맞게 왔는지 확인
순간 그립이 안 보여서 당황 ㅋㅋ
일단 안장부터 확인하기 위해 박스를 열었습니다
안장안에 그립도 들어있더군요 ㅎㅎ
제가 선택한 안장은 요거에요 ㅎㅎㅎ
다 꺼내봤습니다 ㅎㅎㅎ
브룩스만의 느낌이 물신 느껴지는 거 같은 ㅎㅎㅎ
혹시나 편할까 싶어서 스프링이 있는 걸로 ㅋㅋㅋ
일단 브룩스 안장은 맘에 들더라고요 ㅎㅎ
이것저것 들어있지만 다 필요없고 안장만 ㅋㅋ
그립이랑 같은 칼라로 선택 ㅎㅎ
안장은 장착하는 거 완전 식은죽 먹기에요
그립도 마찬가지구요 ㅎㅎㅎ
그립은 이런 느낌
브룩스 안장 ㅎㅎㅎㅎ
저는 미니벨로가 좋아서 버디랑 브롬톤을 타는데
달리기에는 버디가 확실히 좋지만 전체적으로 느끼기에는 브롬톤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ㅎ
오로지 제 개인적은 느낌이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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