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파는 해물짬뽕국밥이 있어 한번 사봤어요
저는 짬뽕탕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말이죠
내용물에 밥도 들어있는 진짜 국밥이더라고요
근데 양이 너무 박해서 저는 밥도 좀 말고
라면도 반개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풀무원 해물짬뽕국밥
짬뽕탕 생각하고 주문 ㅋㅋ
2인으로 이렇게 담겨있어요
조리법 참고
저는 물 300ml에 밥을 먼저 넣었는데요
알고 보니 순서가 반대였어요
그냥 끓여서 먹기로
이걸 먼저 끓였어야 했는데 말이죠 ㅎㅎ
어쩔 수 없이 같이 넣어서 끓이기로
그냥 먹기에 양이 너무 적게 느껴지더라고요
건더기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라면 반개 넣기로
한개 다 넣으면 국물 완전 졸아서 안 될 거 같았거든요
이제 면만 익으면 되겠습니다
끓다보니 점점 라면죽처럼 변하네요 ㅋㅋ
어쨌거나 완성
라면부터
그리고 밥
불맛이 있어서 국물은 좋았어요
하지만 들어있는 그대로 먹기엔 양이 너무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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