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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내 돈주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석화굴

석화굴

 

 

 

 

요즘 날씨가 참 춥네요

 

비가 오더니 급 겨울이 온 기분이에요

 

친구랑 소주 한잔하기 위해 버스타고 서울로 나갔습니다

 

술은 좀 복잡복잡한 곳에서 먹어야 제맛이라는 친구덕에 서울로 나갔어요 ㅋㅋ

 

 

 

젊음이 가득한 대학가로 가는 길 ㅎㅎㅎ

 

예전이나 지금이나 걷던 이 길은 그대로네요

 

 

 

 

 

 

 

 

 

 

 

전철역을 통과해 건너로 넘어가면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ㅎㅎ

 

 

 

 

 

 

 

 

 

 

 

내려가면 번쩍번쩍 유흥가가 나옵니다 ㅎㅎ

 

 

 

 

 

 

 

 

 

 

 

어디서 먹을지 선택을 하면 되는 시간..

 

골목길에 들어섭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도 잠시 그냥 맘에 드는 곳에 들어가

 

 

 

 

 

 

 

 

 

 

 

석화굴을 먹었어요

 

이것저것 안주가 전체적으로 싸서 참 많이 먹고 마셨네요

 

석화굴에 소주 한잔하고 두툼한 전과 탕도 시켜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