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식
집에 오는 길에 호빵이 보여서 마침 딱 출출한 시간이라 호빵을 사서 왔어요
보통 오후 3~4시쯤이면 뭔가 출출하기 시작할 때라 뭔가 먹어주면 딱 좋을 시간이죠
항상 이시간에 오늘은 간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죠 ㅎㅎㅎ
호빵을 이렇게 담아서 왔어요
오는 길에 아시는 분도 하나 사다드리고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먹음직한 호빵 ㅎㅎㅎ
이제 호빵의 계절도 끝이 났네요
생각해보니 올 겨울엔 호빵을 많이 안 먹었던 거 같아요
예전엔 삼립호빵 사다가 밥할 때 같이 해서 먹곤 했는데 말이죠
호빵 하나 들고 사진 한장 ㅋㅋ
그리고 요건 사진 찍고
반으로 나눠서 맛나게 먹었어요
원래 호빵은 뜨끈할 때 바로 먹어야 그 맛이 제일이지만 좀 식어서 먹어도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출출할 때 먹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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