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카페 봉주르

남양주 팔당 봉주르 카페

 

 

 

 

남양주 팔당에 이쁜 카페와 음식점이 참 많아요

 

북한강변으로 엄청난 규모의 식당이 많아 식사 후 산책하거나

 

차 한잔 마시기에 참 좋은 곳이 어마어마합니다

 

그 중 봉주르는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데이트 코스 중 하나입니다

 

아마 봉주르를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거에요 ㅎㅎ

 

 

 

밤이 더 아름다운 봉주르 카페지만 낮에도 사람 참 많아요

 

주차부터가 쉽지 않은 곳이에요

 

그만큼 찾는 사람이 어마어마한 곳이죠 ㅎㅎㅎ

 

 

 

 

 

 

 

 

 

 

 

봉주르는 차와 음료 그리고 한식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작은 봉주르라는 마을에 온 기분이에요

 

안에 들어간다해도 직원이 오서오십쇼~하고 자리를 안내하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안에 들어가 테이크아웃으로 차 한잔 사서

 

주변 구경하며 놀아도 되고 맘에 드는 곳에 자리가 있으면 앉으면 그땐 주문을 도와줍니다

 

맘 편하게 봉주르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자리를 스캔하며 들어갔습니다

 

 

 

 

 

 

 

 

 

 

 

여러 건물로 나눠져있는데 어디에 앉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커피 한잔 사서 마시기로 결정

 

 

 

 

 

 

 

 

 

 

 

안쪽에 테이크아웃 가능한 곳이 있어요

 

가격을 보면 어떤건 적당한거 같기도 또 어떤건 비싼거 같기도..

 

그냥 전체적으로 값이 비싸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ㅋㅋㅋ

 

 

 

 

 

 

 

 

 

 

 

예전에 왔을땐 여기에 들어가 앉아 밥을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

 

그때가 한겨울이였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닥불을 쬐며 기다렸다가 먹었거든요

 

 

 

 

 

 

 

 

 

 

 

 

 

저도 커피 한잔 사서 좋은 자리를 찾아보기로 ㅎㅎㅎㅎ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안에 들어가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이 있는 곳 주변에 앉아서 얘기하며 놀다 왔습니다

 

이때가 초봄이였는데 날씨는 참 따뜻하고 좋았어요

 

 

 

 

 

 

 

 

 

 

다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건 힘들지만 나가는건 쉬워요 ㅎㅎㅎㅎ

 

분위기에 찾는 봉주르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의 필수코스라고도 하니 한번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