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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내 돈주고

장현호프 치킨 배달

동네에 아주 오래된 호프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 치킨이 참 맛있어요


그래서 치킨 생각 날 땐 


항상 장현호프에 주문해서 먹어요


남자 사장님이 직접 배달을 다니시는데 


카드기 사용을 못하셔서 현금결제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주문할 땐 좀 더 바싹 튀겨서 달라고 해서 먹습니다 ㅎㅎ



검은 봉다리 들고 오신답니다 ㅎㅎㅎ








옛날 그대로에요 ㅎㅎㅎ








이렇게 치킨과 흰무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와 콜라


16,000원이에요


물론 현금이구요








먹을 준비








치킨엔 흰무죠 ㅎㅎ








여기 양배추샐러드 희안하게 맛있어요


가끔 하나 더 달라고 조르기도 하지만 잘 안줘요 ㅋㅋ








언제나 맛있는 치킨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요즘들어 더욱 맛있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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