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왕숙천에서 배스낚시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자전거길 따라 달리다
배스낚시 많이 하는 포인트 몇 곳 눈여겨봤다가 한번 가봤어요
처음에 여기 진입로를 몰라
꽤나 빙빙 돌다 겨우 주차했네요 ㅋㅋ
멀리서 보이는 포인트는 던지면 물어줄 거 같은데
암튼 도착해서 왕숙천을 둘러보니 설레이더군요
저는 코스모스제과 근처로 이동 할 거에요
저 보 근처에서도 많이 하던데 가기 어려워서 패스
이 구간이 배스낚시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많은 곳이에요 ㅎㅎ
포인트 참 좋네요
하지만 아무리 지져봐야 입질도 없네요
보이는 건너편 바짝 붙여서 캐스팅을 몇번했는데
딱 한번의 입질
배스가 있구나 싶어 수차례 계속 공략
하지만 이후로 깜깜무소식 ㅋㅋ
아침 피딩 본다며 새벽에 일찍 나왔는데 손맛은 못 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