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본산후조리원
구리 마리본산후조리원에 처음으로 가봤어요
물론 친구가 아이를 낳아서 보러 간거였어요 ㅎㅎㅎㅎ
늦은 나이에 자연분만을 해서 대견하기만 했던 친구를 보러 버스타고 구리로 슝~
버스에서 내리니 길건너에 바로 마리본산후조리원이 보입니다.
마리본산부인과 바로 옆에 있더군요
제 친구가 마리본에서 아기를 낳고 바로 옆에 있던 산후조리원으로 간거 같아요
헐~ 입구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마리본산후조리원에 가시려면 마리본산부인과 5층으로 올라가서 옆건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구리 마리본산후조리원
건물 입구로 추정되는 곳에 들어가 한참을 헤맸다는 ㅜㅜ
입구에요..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먼저 손부터 씻고..
호출을 하면 산모가 나와요 ㅎㅎㅎ
안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쉼터가 보이고 뒤에 유리문은 상담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산후조리원이 이렇게 생겼어요..
산모들은 뜨끈하게 있어야한다는 말에 더울거라 생각했는데 덥진 않더라고요 ㅎㅎ
교육도 하고 면회도 한다는 이곳
저도 여기서 앉아 친구랑 수다를 떨었지요 ㅋㅋ
바로 옆으로 아가들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가들은 전부 다 이쁜거 같아요 ㅎㅎ
마리본 산후조리원에서 생활은 큰 불편함은 없다는 친구는 모유가 안나와 걱정이더라고요 ㅋㅋ
너무 오래 있어도 산모 쉬는 시간을 뺏는거 같아 일찍 가려했는데
많이 심심했는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보기에 수다 좀 떨다 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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