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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내 돈주고

회기역 파전골목 노천파전

회기역 노천파전

 

 

 

 

회기역 파전골목에 다녀왔습니다

 

20대 초반에 술 마시러 회기역 주변에 자주 왔었는데

 

그때 제가 갔던 파전집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땐 술 취해서 여기저기 싼 맛이 참 많이 다녔던 기억뿐 ㅋㅋㅋ

 

회기역에 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노천파전에 괜찮은 거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스스로 파전의 지존이라 칭하는 노천파전 ㅎㅎㅎ

 

대학가 근처라 파전집 모두 저렴하게 세트로 파는 곳이 많아요

 

 

 

 

 

 

 

 

 

 

 

메뉴 엄청 다양합니다

 

가격도 정말 싸고 좋습니다 ㅎㅎㅎ

 

뭘 먹을지 고민하다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알탕을 주문하길래 저희도 알탕이 있는 메뉴로 주문 ㅋ

 

 

 

 

 

 

 

 

 

 

 

기본 반찬

 

 

 

 

 

 

 

 

 

 

 

그리고 나온 순대

 

삐쩍 말라서 나온 순대..

 

 

 

 

 

 

 

 

 

 

 

뭐 떡볶이도 나오고 하지만 맛은 별로였던

 

그래도 파전은 두툼하고 바삭했던 그리고 알탕도 나왔습니다

 

소주 한잔하기에 좋았던 ㅎㅎ

 

 

 

 

 

 

 

 

 

 

알탕을 주문하니 오뎅탕이 좀 애매하게 나왔던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데 딱히 맛있다 싶은 건 없었어요

 

그냥 싼 맛에 먹기 좋았던 노천파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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