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통닭
치킨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시장에서 닭 한마리 통으로 튀겨서 사오던 옛날통닭이 그리도 맛있고 좋았는데 말이죠
어느덧 치킨도 브랜드화 되면서 지금은 정말 브랜드와 종류로 나눠진 거 같아요
저희 동네에는 아직도 옛날통닭 스타일 그대로 파는 곳이 있어서 가끔 주문을 하곤 합니다
이유는 부모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이죠
옛날부터 먹었던 치킨이 입에 남아있어 항상 치킨을 주문하면 옛날통닭을 주문을 합니다
배달도 이렇게 검은 봉다리에 ㅎㅎㅎㅎ
흰무는 접시에 옮기려고 가져가고 양념이랑 양배추샐러드를 준비를 했습니다
후라이드치킨을 여기에 찍으면 양념치킨이 되는 거죠 ㅋㅋ
하지만 이날 양념은 좀 물러서 맛이 없었어요
흰무까지 가져오니 세팅이 끝났네요
치킨은 역시 옛날통닭이 닭도 커서 양도 많아요
먼저 닭다리부터 ㅎㅎ
언제나 맛있습니다 ㅋㅋ
언제 먹어도 맛난 후라이드 ㅎㅎ
치킨 하나에 식구가 둘러 앉아서 소주 한잔씩 했습니다
가끔 먹는 치킨이라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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