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덥긴 매한가지입니다
이럴 땐 시원한 음식이 제일이죠
집에 열무물김치 아주 맛있게 잘 익어서
열무국수 만들어 먹었습니다
먼저 면 삶기
저는 국수면은 소면보단 중면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중간에 맛 봐서 익었다 싶으면
건져서 찬물로 헹궈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옮겨 담아주구요
오늘의 주인공 열무물김치
그냥 넣어주면 되요
이번 열무물김치는 약간 달달해서
따로 설탕은 안 넣고 그냥 먹었어요
한입 드세요 ㅎㅎ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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