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친구들과 술 한잔하다가 2차로 간 곳이 치어스에요
치어스에 왔던 이유는 딴건 없고 친구가 좋아하는 피자를 안주로 팔기 때문이죠
밥 먹고 나왔던 곳 바로 근처에 치어스가 있어 바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주문은 역시 친구가 피자 중 뭔지 모르겠지만 골랐어요 ㅋ
소주 안주로 피자입니다 ㅋㅋ
은근 소주랑 먹으면 맛 괜찮아요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었습니다
시원하게 소맥으로 한잔씩 먹었어요
그리고 주문한 안주는 스팸두부김치에요
이건 딱 밥 반찬이네요
좀 짜서 안주로 먹기엔 별로였던 ㅋㅋ
머문자리가 아름다워야하지만 더러워요 ㅋㅋ
그래도 기분 좋게 한잔하고 나왔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술집에서 시원하게 한잔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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